'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한 명이거든' 유미의 세포들 리뷰

[줄거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티빙 드라마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추천해드릴 작품은 바로

'유미의 세포들' 입니다.

 

유미의 세포들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입니다.

웹툰은 약 5년간 연재된 탓에 내용이 아주 방대하여

드라마에서는 일부의 에피소드로만 구성되어있습니다.

(드라마는 14부작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시즌1의 주요 줄거리는

주인공 유미(김고은)와 구웅(안보현)의 연애 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

그리고 이 둘을 둘러싼 등장인물들(우기, 이루비, 유바비, 서새이 등)

사이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가죠. 

 

그리고 유미의 심경을 대변하는 유미의 세포들 애니메이션도 

정말 귀엽습니다!

더빙을 맡은 성우분들의 연기를 보는 재미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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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저의 평점은 별 3개반(★★★✰) 입니다.

보통 볼만한 영화를 별 3개(★★★)로 생각하는 기준으로 채점한 점수입니다.

 

저는 스카이캐슬 통수 이후로 드라마를 아예 안 보는 편입니다.

어쩌다가 이번에 유미의 세포들을 접하게 됐는데 생각보다 꽤 재밌었습니다.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들(이태원 클라스, 경이로운 소문 등)은 원작의 재미를 못 살리는 편이었는데

유미의 세포는 원작과 싱크로율도 꽤나 높아 만족했습니다 ^^

 

특히나 구웅 싱크로율은 대박..!

 

그렇기에 지금 촬영을 하고 있는 시즌 2가 엄청 기대되더라고요!

(뇌피셜이지만 내년 4월쯤에 방영되지 않을까 싶네요)

평소 로맨스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드립니다ㅎㅎ

아 참 ost도 들어보세요!!

검정치마, 웬디, 존박, 다운, 멜로망스, 정승환 등 실력넘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

 

저는 그럼 더 좋은 작품 소개글을 가져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