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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영화 새콤달콤 리뷰 ★★★(약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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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안녕하세요.

오늘 추천해드릴 영화는 바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새콤달콤'입니다.

 

다은(채수빈)과 장혁(장기용)은 커플입니다.

다은(채수빈)은 간호사로 인천에서 

장혁(장기용)은 서울에서 건축회사를 다니고 있죠.

 

 

연애 초기엔 불타오르는 열정으로

다소 장거리 연애임에도 불구, 매일매일 만나며 

애정 전선에 별다른 문제가 없었지만

 

여간 커플들이 겪듯이 이 둘도 권태기를 겪게 됩니다.

서로 바쁜 업무로 인해 점점 만나는 날은 줄어들고

만났다 하더라도 형식적인 연애뿐이죠.

 

 

그러다가 장혁(장기용)은 회사 동기인 보영(크리스탈)과 단 둘이

야근하는 날이 점점 잦아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서로 신경전을 펼치지만

갈수록 둘 사이에 이상한 기류가 생기는데요..

 

과연 다은(채수빈)과 장혁(장기용)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이대로 장혁(장기용)이 보영(크리스탈)과 바람을 피우게 되는 걸까요?

 

(스포를 방지하기 위해 자세한 설명은 여기서 멈추겠습니다. 

새콤달콤의 결말은 여러분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감상평]

 

 

저의 평점은 별 3개(★★★) 입니다.

보통 볼만한 영화를 별 3개(★★★)로 생각하는 기준으로 채점한 점수입니다.

 

제 생각에 새콤달콤은 별다른 생각 없이 보는 킬링타임용 영화로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가 대단히 뛰어나거나

교훈을 준다던가 하는 영화는 아니지만

 

영화 마지막 5분의 내용을 보면

'오.. 영화 내용이 이렇게 된다고?'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약간의 반전이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로맨스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나름 재밌게 본 '새콤달콤'이었습니다.

그리고 채수빈 배우의 미모가 진짜...

영화 끝나면 채수빈 배우밖에 생각이 안 나더라고요 ^^

 

 

아 그리고 당부드리고 싶은 건

영화가 끝나기 30분 정도 전의 내용이 

중간에 하차하고 싶을 정도로 좀 진부하지만

절대 하차하지 마시고 끝까지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 정도로 가치가 있는 결말이거든요 :)

 

그럼 저는 더 좋은 영화 소개글을 가져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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