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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좀비 영화계 교과서 '새벽의 저주'(★★★✰)(약혐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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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안녕하세요.

오늘 추천해드릴 영화는 바로 2004년 작품 '새벽의 저주'입니다.

이 영화는 잭 스나이더 감독의 데뷔작이자 대표작품입니다.

참고로 잭 스나이더 감독'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를 연출한 감독이기도 합니다.

 

주인공 '안나'

 

극 중 주인공인 안나(사라 폴리)는 남편 루이스와 함께 

평범하고 평화로운 날을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 가까이 지내던 옆집 소녀 비비안이 피투성이가 된 채로

갑자기 찾아와 남편 루이스를 물기 시작합니다. 

 

갑작스러운 비비안의 물어뜯기 공격을 받는 중

 

비비안의 공격으로 남편의 숨은 끊어지게 되고

곧이어 남편 루이스도 비비안처럼 안나(사라 폴리)를 공격하자 

안나(사라 폴리)는 집 밖으로 도망치게 됩니다.

 

 

하지만 집 밖의 상황은 더더욱 심각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물어뜯는

아비규환 그 자체였던 것이죠.

황급히 안나(사라 폴리) 자신의 자동차로 도망가지만

나무를 박고 정신을 잃게 됩니다.

 

 

정신을 차리고 안나(사라 폴리)

지나가던 생존자들과 함께 근처 백화점으로 향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곳엔 보안관 씨제이(마이클 켈리)와 그의 부하들이 

안나(사라 폴리) 일행을 경계하면서 대치 구도에 빠집니다.

 

 

안나(사라 폴리)의 마법의 혓바닥으로

어찌어찌 씨제이(마이클 켈리)를 설득하여

안나(사라 폴리) 일행은 백화점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벌써부터 갈등이 발생한 안나(사라 폴리) 일행과 씨제이(마이클 켈리) 일행

과연 그들은 혼란스러운 좀비 세상에서 생존할 수 있을까요??    

 

(스포를 방지하기 위해 자세한 설명은 여기서 멈추겠습니다. 

새벽의 저주의 결말은 여러분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감상평]

 

 

저의 평점은 별 3개반(★★★✰) 입니다.

보통 볼만한 영화를 별 3개(★★★)로 생각하는 기준으로 채점한 점수입니다.

 

새벽의 저주는 좀비 영화의 교과서라고도 불리는 영화입니다.

평소 좀비 영화를 좋아했기에 

오랜만에 맘에 드는 좀비 영화를 찾았다고 생각했지만

잔인한 장면이나 좀비  영화를 싫어하시는 분들에겐

매우 비추하는 영화입니다.

 

 

반면 좀비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강추드리는 영화입니다.

15년이 지난 영화임에도

스토리와 특수 효과가 뒤처지지 않으며

다양한 인간 군상을 볼 수 있기에 

아주 잘 만든 영화라는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럼 더 좋은 영화 소개글을 가져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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