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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Recomaando♩

[힘들때 듣는 노래/위로가 되는 노래/5곡/크러쉬/뱃사공/김필/새소년/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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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티스트와

그의 노래를 추천하는 블로거

'리코만도'입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할 노래 주제는

'힘들 때 듣는 노래/위로가 되는 노래'입니다.

 

 

 

 

산다는 건 참 어렵고 힘든 일 같습니다.

학교생활, 직장생활, 인간관계 등등

신경 써야 할 건 많고 제 뜻대로 되는 일은 마땅히 없죠.

게다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미래에 크나큰 성공으로 다가온다는 보장도 없으니

어쩌면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힘이 빠지는 건

당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힘들 때 주로 듣는 노래

5곡을 준비해봤습니다.

힘든 현생을 살아가는 여러분께 제가 도울 수 있는 일은 없지만

이렇게나마 힘이 되어드리고 싶네요 :) 

 

 

오늘 소개하는 곡들은 
아래 링크(멜론플레이리스트)에서 
들을 수 있게 플레이리스트로 담아놨습니다. 
참고하세요!

< PC >

www.melon.com/mymusic/playlist/mymusicplaylistview_inform.htm?plylstSeq=492767294

 

힘들때 듣는 노래/위로가 되는 노래 1탄 by 지노형제대언제쯤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www.melon.com


< 모바일 >
http://kko.to/vipPZA6YH

 

힘들때 듣는 노래/위로가 되는 노래 1탄 by 지노형제대언제쯤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m2.melon.com

 

 

 


 

 

 

첫 번째는

'내 편이 돼줘'

입니다.

 

 

이 곡은 크러쉬가 2017년에 발매한 곡입니다.

저는 힘든 날이면 이 곡을 무조건 들으면서 잠을 청합니다.

이 노래의 가삿말을 통해서 왠지 모를 위로를 받는 기분이거든요.

특히 심적-신체적으로 힘들었던 18년도 여름에 이 곡을 버스 안에서 듣다가 눈물이 나기도..

 

 


 

 

 

두 번째는

'레인보우'

입니다.

 

 

리짓군즈 소속 래퍼 '뱃사공' 'YDG(양동근)'이 

웹 영화 '잠은행' OST로 참여한 곡입니다.

저는 이 노래가

'어쭙잖은 위로가 담기지 않아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과를 거치지 않은 표현들(불편해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이

저에겐 최고의 표현으로 느껴졌기 때문이죠.

그리고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무지개'가 하루빨리 선명해지길 바라며..

 

(ps. 영화도 추천드립니다. 유튜브에 '잠은행'이라고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세 번째는

'Fly To Your Dream'

입니다.

 

 

가수 '김필'이 2015년도에 발매한 곡입니다.

저는 이 곡이

'거대한 목표에 대한 빠른 성공이 요구되는 이 시대에서 지친 마음을 달래기 최적의 노래'

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장거리 달리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달리다 보면 숨도 차고 근육통이 온몸을 지배해버려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곡의 가사처럼 '포기하지 않고 천천히 끝까지 달리는 것'을 반복하다 보니

어느새 더 긴 거리를 빠르게 달리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인생도 마찬가지 같습니다.

자신만의 속도로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나아가다 보면 점점 성장함과 동시에 목표에 도달하는 날이 다가오지 않을까요? 

 


 

 

 

네 번째는

'난춘(亂春)'

입니다.

 

 

이 곡은 밴드 '새소년'이 작년에 발매한 곡입니다.

난춘(亂春)이란 '어지러운 봄' 혹은 '혼란스러운 봄'이라는 뜻으로 

발매 시기가 팬데믹으로 인해 힘들었던 시기와 맞물려 있습니다.

추가적인 해석을 하자면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여러 사람들에게  보내는 위로의 곡으로도 받아들일 수 있겠네요. 

 


 

 

 

다섯 번째는

'말하는대로'

입니다.

 

 

2011년

국민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유재석과 이적이 부른 곡입니다.

당시에 tv를 통해 들을 때는 어려서 잘 몰랐는데 

10년이 지나고 가삿말 하나하나 음미하면서 다시 듣게 되니 눈물 폭탄 노래더군요..

별다른 기교나 임팩트가 있지 않지만

진심이 담긴 가사와 담백한 음색이 마음을 울리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힘들 때 듣는 노래/위로가 되는 노래'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사실 이 노래 외에도 많은 곡들이 있는데요

반응이 좋다면 2탄도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일만 버티면 벌써 주말이네요!!

하루만 버팁시다..!

그리고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우리 모두 포기하지 맙시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많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혹시 추천해주고 싶은 위로곡의 음악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구독과 좋아요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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