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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박원-원모어찬스/내 차례/박원 노력/박원 ost/박원 노래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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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티스트와

그의 노래를 추천하는 블로거

'리코만도' 입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할 아티스트는

'박원' 입니다.

 

 

 

본명: 박원

소속: 어비스컴퍼니

대표곡: all of my life, 노력

 

 

박원은 

2008년 제19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을 정도로 

커리어 초기부터

대단한 업적을 세웠습니다.

 

 

또한 2010년에는

정지찬과 함께

'원모어찬스'

라는 듀엣을 결성하여 데뷔하였습니다.

(아쉽게도 지금은 해체되었습니다.)

 

 

원모어찬스가 해체된

2015년부터 지금까지 

솔로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애잔한 목소리와

박원 특유의 감수성으로 인해 

그가 만드는 노래들은

많은 팬들에게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그럼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박원의 노래 5곡을

자세히 알아보실까요??

 

 

소개 곡들은 
아래 링크(멜론플레이리스트)에서 
들을 수 있게 플레이리스트로 담아놨습니다. 
참고하세요!

< PC >

www.melon.com/mymusic/playlist/mymusicplaylistinsert_insert.htm

 

https://www.melon.com/mymusic/playlist/mymusicplaylistinsert_insert.htm

www.melon.com

 

< 모바일 >
http://kko.to/cUAmcA6Dj

 

박원 추천곡 by 지노형제대언제쯤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m2.melon.com

 

 

 


 

 

첫 번째는

'나를 좋아하지 않는 그대에게'

입니다.

 

박원의 노래는 

대부분 짝사랑이나 이별 노래를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이별러나

짝사랑을 하는 사람들에게

전폭적인 공감을 받고 있는데요.

(농담으로 맨날 이별해달라는 팬들도 있고요..ㅋㅋㅋ)

 

흔한 내용일 수 있으나

진솔한 가사와

그의 애절한 목소리가 만나

명곡들이 쏟아지는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실수'

입니다.

 

이 노래는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ost 수록곡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럴꺼면 헤어지지 말았어야지'

좋아하지만

저는 좀 더 절제된 느낌의

'실수' 를 더 좋아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곡이 더 좋으신가요?

 

 


 

 

세 번째는

'노력'

입니다.

 

이 노래는

박원의 전 여자 친구가

박원 자신에게 준 편지 내용을 참고하여

그녀의 입장에서 만든 곡이라고 합니다.

권태기 커플의 상황이 담긴 곡이죠.

 

저는

'너는 오늘보다 내일 날 더 사랑한데.

나는 내일보다 오늘더 사랑할텐데'

라는 가사가 다가올 이별을 암시하는 것 같아

이 곡에서 가장 슬픈 가사인 것 같아요 ㅠㅠ 

 

 

 


 

네 번째는

'miracle'

입니다.

 

 

여러분들 혹시

그 혹은 그녀의 근황이 너무 궁금하여

길가다 우연히라도

스치기라도 하고 싶은 사람이

한 명 쯤은 있지 않으신가요??

 

이 곡은 그런 마음을 담은 곡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하는 노래들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하구요:)

 

같은 앨범의 타이틀 곡

'all of my life'도 좋긴 하지만

이 곡은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참 안타깝네요 ㅠㅠ

빨리 떳으면 좋겠는 곡입니다.

 

 

 


 

다섯 번째는

'내 차례'

입니다.

 

 

유튜브를 통해 많은 인기를 이끌고 있는

플레이리스트 시리즈의 18번째 웹드라마

'또 한번 엔딩'의 ost입니다.

 

이 노래의 주된 내용은

짝사랑하는 상대의 옆자리를

다른 이가 차지한 상황을 담은 곡입니다.

 

하지만 그녀와 친구사이를 유지한 채

마음을 품고있는 화자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채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가사가 지인짜 슬프다 못해 무기력합니다ㅠㅠ

 

혹시 여러분도

이 노래 가사처럼 

남몰래 좋아하는 사람 옆을

그저 맴돌기만 한 적 

있지 않으신가요?

 

 

그러다가 그 사람을 놓쳐버려

고통스럽게 옆에서 지켜보기만한 경험이

한 번쯤은 있다면

이 곡이 여러분들에게 

엄청난 공감을 이끌어 낼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박원의 노래는

본인 앨범이든 ost든 간에

항상 최고의 퀄리티를 추구하기에

매 앨범이 기다려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만한 이야기를

가사에 담고 있어

청자로 하여금 노래 속 주인공이 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게 박원 노래의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즉 

보편적인 내용의 가사와

그의 진솔함이 담긴 목소리가

많은 이들이 그의 노래를 좋아하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그의 노래를 좋아하는 한 명의 팬으로서 

그가 오랫동안 많은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노래들을

많이많이 발매해주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많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혹시 추천해주고 싶은 박원의 음악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구독과 좋아요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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