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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DPR LIVE-디피알 라이브/홍다빈/DPR/디피알위갱갱/DPR CREAM/한국힙합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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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티스트와

그의 노래를 추천하는 블로거

'리코만도' 입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할 아티스트는

'DPR LIVE(디피알 라이브)' 입니다.

 

 

본명: 홍다빈

소속: Dream Perfect Regime

대표곡: Laputa, Martini Blue 

특징: 진짜 잘생김

 

 

 

디피알 라이브는 

2018년에 데뷔하여

 눈부신 활동을 이어가는 중인

힙합 아티스트 입니다.

 

잘 생긴 얼굴로

많은 여자 팬을 보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직접 봤는데 충분히 반할만합니다.ㄹㅇ)

 

 

이 아티스트가 더욱 대단한 건

 2018년 데뷔와 동시에

한국힙합어워즈 신인상을 수상 받았습니다.

 

 

또한 디피알 라이브는

음악성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도 

기갈나게 뽑는 걸로 유명한데요.

(모든 작업을 DPR 크루들과 함께 진행하기 때문.

영상이든 사운드든 대부분 같이 작업한다고 합니다) 

 

그럼 오늘도 어김없이

디피알 라이브의 노래

5곡을 중심으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소개 곡들은 
아래 링크(멜론플레이리스트)에서 
들을 수 있게 플레이리스트로 담아놨습니다. 
참고하세요!

< PC >
www.melon.com/mymusic/playlist/mymusicplaylistview_inform.htm?plylstSeq=492764377

 

디피알 라이브(DPR LIVE) 추천곡 by 지노형제대언제쯤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www.melon.com

< 모바일 >
http://kko.to/DyZLnAwYM

 

디피알 라이브(DPR LIVE) 추천곡 by 지노형제대언제쯤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m2.melon.com

 


 

EP 'Coming To You Life'

 

 

첫 번째는

'Cheese & Wine'

입니다.

 

 

통통 튀는 비트와 래핑이 특징인 곡으로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입니다.

특히

아무도 없는 밤거리에서 

머리 흔들면서 들으면

 이렇게 신나는 곡이 없습니다 정말로 ㅋㅋㅋㅋ

 

 

 


EP 'Her'

 

 

두 번째는

'Martini Blue'

입니다.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한반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기

남유럽 쪽 바닷가에 온 느낌이랄까

그리고 

'brrr~' , '푸ㄹㄹㄹ루~'

같은 추임새를 듣는 재미도 있습니다.

 

아무튼

시원한 바닷가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해 주는 곡입니다.

고로

여행 갈 때 꼭 넣어야 하는 곡!

이 앨범의 다른 수록곡들도 충분히 좋으니

한 곡씩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세 번째는

''Playlist

입니다.

 

 

저는 왜인지 이 노래는

열대우림 사운드(?) 같더라고요.

표현이 너무 추상적이었나..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갑자기 본인이 춤을 추고 싶다던가

몸을 움직이고 싶을 때 

귀에 이어폰을 꽂고 들으면

저절로 몸이 흔들어지는 곡이랍니다.

 

 


 

 

네 번째는 

''Gravity

입니다.

 

같은 DPR 크루의

'DPR CREAM'과 함께 작업한 곡으로

아~주 신나는 노래입니다.

 

기타 루프 실력도 대단하고

청소할 때 들으면

전투력 +100 증가하는 노래!!

 

화가나거나 

신나고 싶으실 때 

이어폰 꽂고 볼륨 최대로 해놓으면

제격입니다!!!

 

 


정규 1집 ' IS ANYBODY OUT THERE?'

 

다섯 번째는

'정규 1집 전곡'

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앨범 전곡을 추천했는데요

진짜 이 앨범은

트랙들 간의 연계성이 끝내줍니다. 

(5번 트랙 이후론 아쉽긴 하지만..ㅠ)

 

 

먼저 정규 1집은

우주여행을 컨셉으로 한 앨범으로

디피알 라이브가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는 내용이 메인인데요.

제가 5번 트랙 이후로 아쉽다고 한 이유는

서사가 갑자기 사랑이야기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많은 리스너들의 호불호가 갈리고 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1번부터 5번 트랙까지의

저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첫 번째 트랙

'HERE GOES NO THING'

뭔가 추락하는 느낌

그리고 여정이 시작되기 전의 느낌을 줍니다.

 

-

 

두 번째 트랙

'GERONIMO!'

막 에너지가 분출되는 그런 느낌의 곡으로

아무도 없는 어딘가에 떨어져

누구라도 찾으려고 

사방팔방으로 뛰는 모습을 연상시킵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결국

우주선이 부서지는 소리로 마무리하죠

 

 

-

 

세 번째 트랙

'TO WHOEVER'

디피알 라이브의

어린 시절을 주 내용으로 한 곡입니다.

그가 괌에서 겪은 일화를 시작으로

어떻게 한국으로 돌아와

음악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현재의 명성을 어떻게 얻었는지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3번 트랙을 정말 좋아합니다.

실험적인 사운드와

서사를 풀어내는 구조가

독특하면서도

재밌는 경험을 선사하기 때문입니다.

 

-

 

네 번째 트랙

'OUT OF CONTROL'

디피알 라이브가

겪는 어려움, 고뇌 등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의 그림자(이면)를 담은 곡입니다.

 

화려한 모습 뒤

그가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맞이하고 있는지

알 수 있죠.

 

 

-

 

다섯 번째 트랙

'DISCONNECT'

앞에서의 부정적인 기분들이

해소된 느낌(?)을 

주는 곡입니다.

 

그래서인지

이후의 앨범 구성은

사랑을 주제로 한 트랙으로

짜여 있습니다.

(앨범 전체적으론 아쉽다는 거지 곡 자체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작업물의 퀄리티가 높으면

앨범 발매 빈도가 낮은 게 대부분이지만 

디피알 라이브는

작업물 퀄리티는 물론

작업량도 많은 편이라

(피처링도 간간히 나오고요)

매번 신보가 나올 때마다

기대할 수밖에 없게 되는 것 같습니다.

 

군필!군필! 공백기 아웃!!

 

 

게다가 군필 아티스트이므로

군백기 걱정도 없으니 정말 다행!!

그리고 빈지노와 협업 얘기도...!

 

아무튼

다음 작업물이 매우 기다려지는 아티스트

디피알 라이브가

승승장구하길 바라며

오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미세먼지 조심하세요~~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많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혹시 추천해주고 싶은 디피알 라이브(DPR LIVE)의 음악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구독과 좋아요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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