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손 vs 염따 둘이 단단히 붙었다!

한국 힙합씬에 또 다른 갈등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마미손과 염따 간의 갈등인데요.

 

문제의 원인은 마미손의 소속사 '마미손과 친구들' 소속이었던 A와 B(가명으로 하겠습니다) 아티스트를 

염따의 레이블 '데이토나'로 옮기는 과정에 있습니다.

 

11월 2일 마미손이 공식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면서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영상 내용을 3줄 요약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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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미손과 친구들' 소속이었던 아티스트들을 염따가 뒤에서 구슬려서 계약해지 시키고 '데이토나'로 이적시켰다. 그 과정에서 노예계약 프레임을 마미손에게 씌웠다.

 

2. 마미손은 A와 B의 성장을 위해 뒤에서 엄청난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노예계약 프레임 오해를 받았다. 그렇지만 마미손은 어른들의 속사정 사이에서 어린 A와 B가 상처 받지 않길 바랬기에 '데이토나' 이적에 별다른 불이익을 주지 않았다.

 

3. 오히려 이 둘을 위해 마미손이 도움을 줬으면 줬지 염따가 주장하는 바와는 다르다. 이에 화가난 마미손은 염따에게 티 팔이 대전을 시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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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쇼미더머니 10을 통해 많은 욕(방송 태도 논란, 표절 의혹 등)을 먹고 있는 염따에게 

또 다른 리스크가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마미손의 영상에 묵묵부답으로 반응하고 있어 

힙합 팬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데이토나' 공동 설립자 더콰이엇에게도 책임론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전까지 모든 논란에 현명하게 대처해온 더콰이엇은

과연 이번엔 어떻게 대응할까요?

 

* 마미손 포스팅: https://recomaando.tistory.com/63

[마미손_쇼미더머니/매드클라운/원슈타인/뷰티풀노이즈]